병아리는 부엉하고 울지

퓌티아는 심해에서 춤춘다

실비에Sylvie 성별 : 남성나이 : 20대 후반키 : 191.1cm 누가 보아도 차분하고 담백한 인상을 주는, 채도가 낮은 미인. 준수한 이목구비는 단정하면서도 처음 만난 사람에게 쉽게 호감을 주는 얼굴이다. 은백빛 머리카락은 길게 늘어져 한 가닥으로 부드럽게 묶여 있으며 전체적으로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. 입꼬리는 늘 은은한 미소를 머금고 있지만, 무표정할 땐 의외로 냉랭한 인상이라 좋은 인상을 남기기 위해 거울 앞에서 미소 짓는 연습을 하곤 했다. 오른쪽 눈가에 작은 점이 있으며, 닮은 동물을 묻는다면 흰 여우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. 신장은 191.1cm로 큰 편이다. 훤칠하게 솟은 키에 선이 얇은 실루엣이 어우러져 눈길을 끈다. 모험 초반에는 눈에 띄지 않기 위해 검거나 어두운 계..